[런던여행] 테이트 모던에서 레이디샬롯 찾는 사람 분명 있따 -20100823 여행과 패션



여기는 테이트 브리튼.






이거 나만 웃긴가...
아우...한참 웃었었는데...

테이트 브리튼엔 터너 스페셜 관이 있어요.
터너 터너 터너...
터너 그림 스타일은 아리송해요.


특별전시관엔 터너를 집중분석 해 놨죠. 터너 그림 모작하기 코너도 있어서 누구나 다 그림을 따라 그려볼 수 있고 진열도 해놔요.
전 터너의 미술재료들이 재밌었습니다. 가운데 저 작고 귀여운 가죽 파레트가 참 탐이 났어요.

우왕...오필리어도 요기잉네..@.@ 맨날 그림책 보면서 '이 그림들은 테이트 갤러리에 있구나' 했었지요. 모던과 브리튼은 생각 못하고.. 교과서 학습의 폐해.ㅋ
아무튼 전 태이트 모던에서 바보같이 그토록 찾아헤맸던 그 꿈의 레이디 샬롯을 오늘에서야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 멀리 앉아 한참 감상을 하면서 이 그림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주욱 거슬로 올라가 봤는데,
일단 저 여자의 드레스와 빨강머리가 그 원인입니다. 나머지는 너무 많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에 반쯤 적다가 기록 포기.ㅎㅎ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오늘 먹은 음식에 대한 얘기는 다음에.

오늘 구입한 패션아이템. 정말로 뚜껑이 열리는 핸드백 펜던트.
전 이 안에 무엇을 넣고 다니고 있을까요? 결과는 다음에.


오늘의 패션.
오늘의 런던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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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희나리 2011/04/23 01:24 #

    스파게티 위의 성?교회? 멋있네요.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저런데서 살고 싶군요 ㅎㅎㅎ
  • chan 2011/05/01 19:35 #

    멋지죠! 웨스트민스터예요. 잘 보면 뒤에 빅벤도 빼꼼 보여요^^
    성에서 살고싶어요. ㅋ
  • 꿀차 2011/04/24 00:02 # 삭제

    펜던트 예뻐요~~~ +_+
    좋은 향기나는것이나 소중한 사람(들)의 사진이나 행운의 메세지가 들어있을것도 같아요 ㅋㅋ
  • chan 2011/05/01 19:38 #

    우와! 제 본래의 취지랑 거의 일치하는 답이예요!
    .........하..하지만.....:-D
  • 루아 2011/04/24 10:36 #

    맞아요 터너 그림은 참 묘해요 @ㅁ@
    그래도 보면 오묘한 세계로 끌려들어가는듯?
    실용성 있는 펜던트 최고 최고!!
  • chan 2011/05/01 19:39 #

    그쵸! 특별히 애정이 있어야 할 듯. 제 취향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ㅎㅎㅎ

    어떻게 아셨죠? 완전 실용적인 펜던트라능!!:-)
  • 김강 2012/06/02 03:39 #

    터너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상파 화가에요, 빛과 수증기와 대기를 표현하려고 했던 사람이죠. 프랑스에 인상파 -모네, 마네, .. 후기 인상파 고호가 있다면 영국은 터너거든요.

    아마 3-4년에 한번씩 영국에서 새로 등장하는 유명한 화가에게 선사하는 명예로운 상이 터더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 좋은 그림이 많아서, 저도 좋은 정보를 줄 겸 글 남겨요. 그림 너무 예뻐요 +_+
  • chan 2012/06/02 11:34 #

    우왕..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영국은 터너를 정말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특별히 터너에 대해 알아본 적은 없었는데요, 그 뭉게뭉게 몽롱한 색감의 표현은 환상적이긴 하지만 늘 볼 때마다 너무 뭉뚱그렸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아무래도 마음으로 못 보고 생각으로만 봐서 그런가봐요...그래도 저 때 터너 특별관을 돌면서 반 강제적으로(! ㅎㅎㅎ) 터너를 한참 들여다볼 수 밖에 없었더니, 나름 애정이 조금 생기긴 했어요. 뭐든 홍보는 좋은 거 같아요.. 아하하*^^*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정보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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