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스타킹 스타일링 오늘의 패션



하얀 스타킹을 장만하였다.
겨울이면 늘 검정 스타킹만 신어서 그런지 하얀색 스타킹을 신는다는 것이 처음엔 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가끔씩은 핫핑크에 보라색처럼 컬러풀한 스타킹을 신기도 하고, 줄무늬에 체크무늬까지도 신어봤는데, 
하얀색은 정말 한 번도 안 신어봤다.
아니다..하얀색 스타킹이라면 6학년 때까지 줄곧 신었던 거지..ㅋ 
아마도 내 머릿속엔 '하얀색=초딩 스타킹'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는 것 같다. 
아무튼.. 
그래도 난 이번 겨울엔 하얀 스타킹이 신고 싶어졌는데,
그 시작은 요 눈꽃니트 스웨터를 입으면서 부터다. 


눈꽃니트 스웨터에 연한 카멜 코트 그리고 겨자색 바지를 입고 보니 여기에 검정 다리는 영 어울리지 않는 거라...
하얀 다리에 코코아 색 앵클 부츠라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맘에 들어. 
정확히는 오트밀 색 스타킹이다. 


이 코코아 색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희끄므레한 톤으로 입고는 겉에 박시한 검정 코트를 입어주었다. 그리고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


부츠를 신으면 이렇게...
퍼 코트와 부츠 사이로 나온 하얀 다리도 맘에 들었음. 겨울 패션이랑 잘 맞는 하얀 스타킹.


레그 워머를 착용하면 이렇게...
안에는 회색 니트 원피스+ 민트 터틀넥을 입었다.
비니도 썼는데,,
 
요렇게 원래 모양 그대로 쓰기도 하고,
이렇게 밑단을 두껍게 한 번 접어서 쓰기도 하고, 

이렇게 돌돌 말아서 쓰기도 한다.
오늘은 이 방법으로 썼음.

오늘의 반지.
반지가 너무 헐거워서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샀더니 이건 작다. '_'
이렇게 두꺼운 반지는 꼭 검지에만 끼는데 '_'
손가락이 안 다물어짐. ㅋㅋ
오늘의 네일
미샤 BR03번과 이니스프리 106번 안드로메다, 바로 엊그제 발랐던 조합 그대로인데,
이번엔 미샤 진흙색과 글리터를 모두 한 번씩만 바르니까(지난번엔 둘 다 두 번 씩 발랐던 거임-_-)
이제서야 색깔이 맘에 들게 나왔다. 



덧글

  • 히카리 2012/12/01 21:25 #

    하얀 스타킹은 핑크에만 코디했었는데 요렇게 보니 엄청 예뻐요!
  • chan 2012/12/02 09:26 #

    정말요!? ^_^ 고맙습니다.
    핑크에(특히 파스텔 핑크) 하얀스타킹이라면 진짜 러블리하고 예쁠것 같아요! 
  • kor 2012/12/01 23:12 # 삭제

    ㅎㅎ흰색은 겨울에는 너무 튀는거같아 좀 피했는데..저런 조합 갠춘하네요~코코아색치마에 흰색 좋아요~
  • chan 2012/12/02 09:35 #

    그런가요? ㅎㅎ 전 흰 스타킹이 왠지 겨울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겨울 패션이랑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눈꽃니트랑 셋트로..아무래도 눈의 하얀색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흐흐;;
    암튼 코코아색 치마랑 잘 어울리죠!! 저런 색 치마도 이번이 처음 구입해 보는 거였는데요, 이런 색은 대체로 연한 톤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유선화 2012/12/01 23:29 #

    역시 흰색은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색궁합 맞추기도 좋고요 ㅎㅎㅎ
  • chan 2012/12/02 09:39 #

    맞아요, 똑같은 패션인데 스타킹만 흰색-검정색으로 신었을 때 이미지가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상의를 흰색으로 입으면 반사판 효과! ...ㅋㅋㅋ
  • 2012/12/02 11: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2/02 11: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미미 2012/12/02 20:11 #

    계속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패션센스가 굿이예요bbb 배워서 써먹어야 하는데 배우고만 있으니!ㅋㅋ 저는 하비라... 하얀스타킹은 꿈도 못꾸는데 되게 예뻐요- 요새 운동하고있으니 살빼면 도전을ㅜ.ㅠ!
  • chan 2012/12/04 08:44 #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하얀색이 좀 부해 보일 수 있을까요? ....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신는거임! ㅎㅎ
  • 빨간장화 2012/12/02 21:32 #

    하양스타킹이랑 레그워머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바두 댈까용? 요번주 추워진달래 레그워머까지 욕심나네욧ㅋㅋㅋㅋ
  • chan 2012/12/04 08:47 #

    스타킹은 포에버 21에서...그..그리고 레그워머는 사실 암워머예요. 에피소드는 여기에>> http://chan.egloos.com/3813207

    ^^;;;;;;((
  • 오리지날U 2012/12/06 21:26 #

    길에서 가끔 미니스커트에 흰 색 스타킹 매치한 분을 보면,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더라고요; 왤까~
    내가 입은 것도 아닌데 ! 상대방의 차림이 내게도 적용되는 바로 딱 그런 케이스ㅎㅎ
    (이런 느낌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조언 좀.. 'ㅅ' 전문가 입장으루다가ㅋ)
  • chan 2012/12/06 22:02 #

    아..일단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조언이 어렵구요...'_';;
    그.. 그러니까...흰스타킹은 그냥 부담스러운게 맞다>>뭐 이렇다능.
    ^0^
  • chan 2012/12/06 23:37 #

    흐음..패션에 대해서 늘 고집하는 주장은 '내 맘에 드는대로 입기'예요. 누군가가 어떻게 보느냐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고..남들 시선은 천차만별이잖아요. 모두에게 좋은 시선 받을 수도 없는 건데 어차피 그럴거 내 맘에 드는 걸로 입고 그로인한 결과는 마땅히 받아들이기! 이거시 제 주장입니다요.
    그러니까 오리님도 극복보다는 그냥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게 그냥 그렇게 보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_^;;;
  • 오리지날U 2012/12/23 23:06 #

    우문현답이시군요 ^^ 역시 ! 깨달음을 얻었습니다ㅎ
  • 나디아 2015/02/16 16:49 # 삭제

    귀여운 천사같습니다 하얀초미니원피스와 하얀롱부츠나 하얀하이힐을 입으면 금상첨화겠네요 ^_____________^
  • 나디아 2015/02/16 16:49 # 삭제

    귀여운 천사같습니다 하얀초미니원피스와 하얀롱부츠나 하얀하이힐을 입으면 금상첨화겠네요 ^_____________^
  • 나디아 2015/02/16 16:50 # 삭제

    귀여운 천사같습니다 하얀초미니원피스와 하얀롱부츠나 하얀하이힐을 입으면 금상첨화겠네요 ^_____________^
  • 2015/02/16 16:5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2/16 16:5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2/16 16:5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2/16 16:5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나디아 2015/02/16 16:50 # 삭제

    귀여운 천사같습니다 하얀초미니원피스와 하얀롱부츠나 하얀하이힐을 입으면 금상첨화겠네요 ^_____________^
  • 나디아 2015/02/16 16:50 # 삭제

    귀여운 천사같습니다 하얀초미니원피스와 하얀롱부츠나 하얀하이힐을 입으면 금상첨화겠네요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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