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무늬 치마에 앤디워홀 셔츠.

비가 오니까 당연히 레인부츠 용 엔지니어 부츠를 신었다요.
음..그런데 비올 때 말고도 이제 이런 앵클부츠가 요긴한 계절이 드디어 시작된 거 같은데...
편하게 막 신을 수 있는 워커 뭐 없나…하던 차에

완전 적당한 워커를 발견, 장만했습니다.
앞으로 이거 신을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기분이 좋근여~
그럼 이 워커의 스타일링도 앞으로 기대해 줏..ㅔ..(과연..)

암튼간
오늘의 액세서리들 입니다.
2.

꽃무늬 원피스.

비 오는 날이면 저 미들부츠 신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부츠패션에 어울릴만한 옷을 입는 걸로 제한되어 있어서
비만 오면 늘 패션이 이런 식임.
비만 오면 꽃무늬가 넘쳐나는~ㅋ
해피후라이데이~
덧글
발에도 패션을 마구 입혀주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지금 방금 생각해본 결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