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제작과정 그 뒷이야기 여행과 패션




미서부 여행기의 셋째날( http://chan.egloos.com/m/4067941 )패션을 그려보고자 스케치를 시작했었다.
첫번째 스케치는 이런식으로
가디건이 주인공이었기에 가디건이 제일 잘 보이는 포즈로 그려봤지만


얼굴까지 그려놓고 보니 너무 근엄한 분위기랄까...
암튼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그리기로 결정,


좀 자유로운 발랄한 느낌으로 그리고 싶어서 다시 그렸는데..


뭔가 그리다 보면 계속 근엄한? 진지한? 그런 분위기인 거다.


그래서 이번엔 완전 맘 잡고 최대한 명랑만화 분위기로 그리노라 작정하고..


..그려봤지만 역시나 순정만화 느낌.


암튼 이런식으로 계속 스케치만 늘어나면 여행기 포스팅이 계속 미뤄지는 게 짜증나서 그냥 아무거나 색칠을 해 보았다.


칠하고 보니 머리는 이게 맘에 들고


신발은 이게 맘에 들고


포즈는 역시 가디건 중심주의 요것이 맘에 들고?


그렇다고 이렇게 합체할 순 없잖아???!!!
'_';;
맘 같아선 이렇게 완성하고 싶은거다 흑흑..


암튼 의도랑 그나마 제일 부합하는 세번째 그림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그리하야 미서부 여행기의 세번째 날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이 완성 되었다는 말씀!
해피 후라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