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고 포즈 그리기 연습-두번째 시간 오늘의 패션



어제( http://chan.egloos.com/m/4095856 )포즈 보고 그리기 연습하면서 '바지 안에 상의 넣어 입고 주머니 손' 포즈 그리기가 어색했는데, 오늘 보고 그리기 연습하기 딱 적당할 사진을 발견했다.

오늘의 포즈 선생님은ㅋ 줄리 사리나나 JULIE SARINANA. 패션블로거라는데..누군진 확실히 모른다. ^^;; 인스타그램 주소는 sincerelyjules

일단 포즈 자체는 쉬우니까 보고 그리지 않고 생각해서 그리다가 막히는 곳에서 보고 확인해가면서 그리는 게 오늘의 방식.
먼저 손이랑 팔이 정확치 않아서 사진을 확인하고 그려놨다. 새끼손가락이랑 약지 모양이 저렇게 겹치다니..보고 그리기 아니면 생각 못했을 모양.
암튼 반대쪽 손도 다 확인하고

나머진 대충 안보고 그린 후 사진이랑 확인해봤는데, 발 모양에서 확실히 더 자연스런 모습으로 바꿔 그릴 수 있었다.

원래는 앞을 향하고 있던 발을 옆으로 살짝 돌려 줌.

옷은 오늘의 패션으로 그려줬다.
그런데 오늘 펑퍼짐한 바지를 입어서 맘에 들게 그려진 다리 모양 다 지워짐. ㅋ

색칠도 완성~

...해 놓고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듯한 포즈인 거다.
분명이 이 포즈 예전에 그렸던 거 같은데!!!
하고 예전 그림들 기억을 더듬어 찾아봤는데..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해서 어렴풋하게 생각나는 그림 시기 대충 찾아봤는데

이걸 발견하였다. (이거 말고 진짜 똑같은 포즈 있는거 같은데 그건 못찾음)
좌우만 바꼈지 거의 비슷한 포즈 아닌가?!
그러니까 분명 줄리 사리나나 포즈랑 똑같은 자세를 생각하면서 그렸다는 말씀.
그리고 발모양은 역시나 아까 스케치할때 처럼 앞을 향하고 있구나. ㅋㅋ 내 스케치 습관인 듯. ㅋ '주머니 손' 모양은 당연히 저렇게만 상상 가능하고 말이지 ..ㅎㅎ

암튼...
보고 그리기 연습 재밌구나.
이상, 포즈 보고 그리기 연습, 그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