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치가 너무 이뿌길래 들여다 보니 재질도 튼실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하나 구입했다.
난 왤케 레오파드랑 핫한 색상의 조합이 좋은지.. ^_^ 지퍼의 핫핑크랑 손잡이 털뭉치 포인트가 퍽 맘에 든다.
다이소 제품 2000원.
얼핏 보면 퍼 재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입체로 엠보싱 처리 된 비닐! ㅋ
질감이 좋다. 파우치가 가방에 이리저리 굴리는 거라 형태도 잘 잡히고 이런 튼실한 비닐인 편이 훨씬 낫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런 식.
콤팩트, 립밤, 립 크레용, 전동칫솔, 립브러쉬.
바비브라운 콤팩트는 거의 십년간 늘 같은 재품 쓰고 있는데, 중간중간 좋다 하는 거 간혹 써 보다가도 결국 바비브라운으로 돌아가게 된다. 완전 인생템.

립 크레용은 에스다이어리 스타틴트 립
03호
스타메이커 핑크
2014년 3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립스틱을 끝까지 다 내려보면 저만큼 썼음을 알 수 있음.
파우치에만 넣고 다니면서 중간에 수정용으로 쓰고 있다.
정말 크레파스 같은데, 립 브러쉬도 필요없이 입술 중간에 크레파스로 칠하듯 대충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그라데이션 립표현이 되고 색이 워낙 좋아 몇번 찍어만 줘도 되어서 수정용으로 넘 편하다.
매트해서 발색력이 좋고..
질감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색깔은 완전 인생컬러.

끝까지 다 올려보면 이만큼 남았음.
개봉 후 일년 사용기한이라는데 음..변질은 아직 안되었음. 다 쓸꺼임 ㅋ

작년 3월 파우치 공개샷에서 처음 등장한 에스다이어리 립 틴트. (http://chan.egloos.com/4013318)

립밤은 카멕스.
올 해 6/29에 구입하였음. (http://chan.egloos.com/4088867)
끝까지 다 내려보면 저만큼 썼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끝까지 올려보는 건 생략.
립밤은 다 올렸다간 다시 내리는거 꽤 귀찮으니까~

입술모양 프린트의 긴 막대는 전동칫솔이다.
얼마 전 구입. (http://chan.egloos.com/4097198)
파우치에 대각선으로 들어감~ㅋ
이상,
파우치의 근황이었습니다.



덧글
요거 크기도 적당하고 튼실하고 참 좋네요. 요조님도 구입하시게 되면 좋겠어요~
다이소 파우치코너는 늘 재밌어서 훑어보곤 하는데 꽤 괜찮은 애들이 한둘씩 있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