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헤어컷, 오늘의 패션 그리고 춤추는 매듭들 오늘의 패션




또 옆머리를 셀프 헤어컷으로 층을 내어 주었다.
앞머리도 조금 정리 해줬는데 일자 앞머리를 둥그런 라인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가운데만 쥐파먹는 중 ㅋ
뒷머리 길이도 셀프컷이었고, 염색도 셀프. 완전 셀프미용실. 셀프 경력 20년 쯤 되었으니 이젠 완전 전문가라능.
^_+

그건 그렇고...
갑자기 옆머리 층을 내어 준 이유는~



예전 사진 주르륵 둘러 보다 이 시기 쯤 사진을 보니 이 헤어스타일이 훨씬 내 얼굴형에 잘 맞아 보이길래
일자머리로 기르고 있던 머리에 과감히 층을 잘라주었다.



이 때 머리 셀프헤어컷 방법은 요기 포스팅에 나와있다~
>>(차홍 머리 자르는 법)
이번엔 이 때 층머리 보다 좀 짧고도 조금 다른 모양으로 잘라주었는데,
바뀐 컷트 방법을 소개하자면~



이런 식.
1. 먼저 윗 가르마 부분 머리만 잡고 턱선보다 길게(넉넉하게 잘라야 함. 생각보다 짧아짐)한 번 자른 후
(자르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 때 처럼 한꺼번에 앞으로 잡고 엄지손가락 모양대로 둥그렇게 싹뚝!)



2. 귀 윗부분 머리카락을 또 잡고 아까보다 길게 잘라 줌.



그럼 짧은 층과 중간층이 나온다.



이런 식.
맘에 든다. 확실히 옆머리에 볼륨이 있는 편이 내 얼굴형에 맞는데, 매 번 옆머리 셋팅하기 귀찮아서 못했는데 이렇게 층을 내 주니까 일일이 셋팅하지 않아도 적당히 매직기 쓸 때 한번 안으로 쓸어주기만 해도 적당한 벌륨이 생기니 편하고 좋다.



오늘의 패션은 이렇게.
비 오는 날 패션이었는데
아주 오랫동안 비 오는 날 패션은 똑같다.
짧은 원피스나 치마, 바지 등 짧은 하의에 반부츠.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고수하는 똑같은 방식이 또 하나 있는데 그거슨 미니드레스 입는 법.
안에 반바지를 입는 거다.
미니드레스와 상의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



오늘의 액세서리는 셀프메이드 실'발'찌.

발찌인데 왜 팔에 했냐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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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시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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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서 양클부츠 신었다고 했었잖아요.
설마.. 다 아셨겠지만
한 번 더 그림 보여주는 이유는
빼먹고 말 안 한게 있어서.


앵클부츠랑 커피랑 깔맞춤 되었다는 오늘의 패션 포인트가 그림의 주제랍미당~!! >_<
요건 모르셨을 듯ㅋ



그건 그렇고
발찌를 새로 만들어서 빨리 해보고 싶었은데 앵클부츠를 신어서 발에는 못하니 팔에 하고 나왔어요.
발찌 스토리는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요,
먼저 길이조절 매듭 방법만 공개합니다~
이 사진 만드느라 과정샷들 모아 보는데
아 글쎄!!!!!



매듭이 뭔가 사람 같은 거시다!



이런 사람 같지 않나요?



얘는 이러고 있고



얘는 요러고



또 쟤는 저렇게..



매듭들이 다 춤추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겁미당!!!



설마...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겠죠. ..



이상, 셀프컷과 오늘의 패션 이야기였습니다~



핑백

  • 오늘의 패션 : 웨이브 헤어도 셀프컷 + 말드 터틀넥 2018-01-03 16: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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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쿠루미 2016/07/07 16:01 #

    역시 금손이신 찬님~
  • chan 2016/07/10 10:19 #

    우헷 캄사합니당 ~ ^0^
  • 콰트로 2016/07/07 17:01 #

    아아...셀프염색은 하는데 커트는.. 앞머리도 못 자르겠어요ㅋㅋ
    커트 셀프로 하면 1년에 절약되는 금액이 꽤 될것 같은데 말이에요.
    찬님은 머리도 자연스럽게 잘 자르시네요. 역시 젤 중요한 건 금손ㅠㅠ!!
  • chan 2016/07/10 10:34 #

    전 앞머리만 자르러도 미용실에 간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고 살던 1인이었어요. ㅋㅋ;;
    앞머리는 일주일에 한번씩 잘라요. 완전 생활이죠. 뒷머리는 두달에 한번씩... 컷팅 요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절약될 것 같긴 해요. 예전엔 정기적으로 매직을 해야해서 꼭 미용실을 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젠 매직 헤어스타일도 안하니까 정말 절약되는 금액가 엄청나요. 흐믓^____^ㅋ
  • SvaraDeva 2016/07/08 09:02 #

    ㅋㅋㅋ 저도 반년째 미용실 안가고있어요.
    직접 바리깡 들고 샤워하며 깎아버림.
    거울도 안보고 뒷머리를 감으로 자르니까 가끔은 쥐파먹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뭐라고 안하더라는..
    ㅎㅎ
  • chan 2016/07/10 10:42 #

    우왕. 셀프 미용실 경력 벌써 반년이시근요!!ㅋ 그런데 짧은 컷트는 어렵지 않나요? 긴머리 얼추 길이 조정만 하는 거랑은 다르게 엄청난 스킬을 요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뭐라 안하는 걸로 봐서 쥐파먹지도 않았을 것 같구요...

    그..그런데 저도 완전 삐뚤게 잘라놔도 사람들은 암말도 안하더라고요. ㅋㅋㅋㅋ

  • 이든 2016/07/08 10:16 #

    금손 금손 +_+

    춤추는 찬님이군요~
  • chan 2016/07/10 10:47 #

    무작정 자른 건데 잘 나왔어요! 뿌듯~ㅎㅎ

    chan이 직접 춤을 춰봤습니다. ㅋㅋ
  • 이요 2016/07/08 10:40 #

    하하하 팔찌가 진짜 사람 춤추는 모습 같네요.
  • chan 2016/07/10 10:49 #

    그쵸 ㅋㅋㅋ
    사진 모아놓고 보니까 완전 전부 다 덩실덩실 추는 걸로 보여요@@
  • anchor 2016/07/11 13:30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7월 1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7월 1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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