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조심해! 오늘의 패션



어제 신나게 걸어 걸어
집 근처 카페에 도착!
자리에 가방을 올려 놓으려고 보니
집에서부터 주욱 가방을 열고 걸어왔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정말 딱 저 만큼 열고 왔음)


젤 먼저 걱정된 것이 뭐냐면...
아이패드.
영하 날씨에 애플 제품이 취약하다보니.
고장 난 거 아닌가 부터 걱정되더라고.

딴 건 뭐 딱히 귀중품도 없고
걱정될 건 없는데
 
다만 
 지난 내 모습을 생각하니 챙피하다는 게 문제. 
어쩜 그 길고 긴 시간 동안 아무도 내게 가방 문 닫으란 말을 안 해주었단 말인가.
세상 인심이 이렇게 각박해서야!!!
말세네 말세..
에잉...ㅉㅉ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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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irabell 2018/01/14 12:01 # 답글

    그러게요... 누구나 한명쯤은 가방열렸어요!! 하고 붙잡았을텐데...어찌 아무도... 무인도에 사시는 것도 아닌데... =ㅅ=; 아무일 없었다는거에 아이패드 유저로서 안도의 한숨만 쉽니다..
  • chan 2018/01/14 14:41 #

    그러게요...가방 열린 것 보다 그게 더 충격적이었어요..-_-;;;
    어쩜 중간중간 쇼윈도우도 여러번 봤는데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제 자신도 충격적이었고요..ㅋ...
    ...ㅉㅉㅉ...
  • Jane 2018/01/14 15:20 # 삭제 답글

    패뷰밸 눈팅하다가 우연히 들어와봤어요
    저도 엊그제 가방 열린 줄 모르고 출근했는데ㅠㅠ
    집에서 나와서 20분 가는 동안 아무도 말 한마디 안해줬는데
    어떤 상냥한 외국인 여성분이 영어로 알려주더라고요....
    요즘 정말 세상 각박한 것 같아요ㅠㅠ
  • chan 2018/01/15 16:24 #

    흐윽..저만 아무도 안 알려줬는 줄 알았는데
    jane님도..ㅠㅠ
    저만 가방 열고 다닌 줄 알았는데 jane 님도!! 힠ㅋㅋ
    이거 왠지 반가우면 이상한 걸까요?^0^;;;

    그러게요..
    에휴..걍 알아서 잘 챙기고 다니는 수밖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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