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Day 2 여행과 패션






런던 여행 두번째 날.


어제 언니가 아펐던 관계로(런던 Day1)
오늘은 너무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고
숙소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천천히 움직이기로 했다.
각자 먹고 싶은 거 갖다놓은 꼴ㅋ(저기 왼쪽에 초고추장같은 비쥬얼 뭐지?)
난 치즈랑 토스트, 티 그리고


달다구리~
어제 마트에서 샀던 케잌부터 궁금해서 먹어 보았다,


당근케이크랑


레드벨벳.
역시 JMT
세인즈베리 케잌 마이따.


숙소를 나서며 오늘도 역시 내 전용(?) 쇼윈도우에서 ootd 체크.
문제의 오늘의 패션.


원래 매일매일 쇼핑해서 다음날 입을 패션을 장만했어야 하는데
어제 쇼핑 실패.
결국 비상용으로 가져왔던, 추우면 긴팔 블라우스로 입으려 했던 튜닉 원피스 입고,
공항패션이었던 가디건 걸침.


런던에 왔는데 한국에서 (주구장창;;)입던 옷을  입으니 뭔가 아직 한국에 있는 느낌이지만
어쨌든 오늘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해 온 나 매우 칭찬해.


버스 타고 곧장 세인트 팽크라스 역으로.


여기가 알고 보니 해리포터 때문에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이 많더라.
난 그냥 역이 이뻐서 사진 찍음.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브리티쉬 라이브러리다.


언니가 도서관 자료실에 볼일이 있어서 온 거임..
언니가 일 보는 사이에 우린 관광객으로써의 할일을 충실히.


기념품샵 돌기.
앞으로 여행동안 들 에코백(1,2)과
평소 필요했던 자잘한 문구들(3샤프너, 4 필통, 5 북마크)


그리고 노트도 구입했다.


노트는 아끼느라 2019/04 지금까지 새것 그대로 있다.


오늘 과감히 개시 함.
chan’s스티커로 꾸며주는 걸로 시작, 지금 새 노트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걸로 쓰려고 함.
다 써버리면 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잖아~란 심정으로.
(스티커들은 최근에 제작한 chan’s스티커 들이다. 언젠가 포스팅하겠3)


브리티시 라이브러리에서 나와선 곧장 월리스 컬렉션으로.


언니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미술관인데
시간이 촉박해서 다음날 가자고 했건만
런던 도착한 날부터 가겠다 설레발인 거라.

결국 도착하자마자 20-30분만에 폐장시간..


맘에 들었던 그림.


저 안에 나 있다.ㅋ
저 창밖으로 보이는 카페테리아에서 다음에 동생네랑 티타임 가질 계획으로
카페 정보만 확인하고 미술관을 나옴.


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 쁘레따망제에서 샌드위치랑 커피.


아보카도 샌드위치


이건 마카로니 치즈 파니니였던 거 같음.


여기가 예전에 그렇게나 앉아있고 싶었던 그 카페.
당시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지나가면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런던2013/Day 9)
너무 피곤하고 춥기도 했고
갤러리고 뭐고 다 관두고 여기 편하게 앉아있고 싶었다며.

오늘은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식사하러 가기도 애매하고 관광하기도  애매해서
일단 다음 계획을 세워 보느라 들름..

바로 옆 옥스퍼드 스트릿 쇼핑몰에 가서
잠깐 쇼핑이나 하고
저녁 먹고 하자며
우리의 최애 브랜드 primark에 갔는데


이 다음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 ㅋㅋㅋ


드뎌 구입 성공한  여행 패션들.
이 중에서 내일 입을 옷은 과연 무엇일까요?
런던여행 day 3에서 확인하세요~

day3 는 다음에.


내 옷만 구입한 게 아니다.
이 날 시간을 더 많이 보냈던 키즈 코너.
어쩜 내 취향 애기옷들이 이리도 많은 지.
다음날 런던에 살고 있는 동생네 방문일정이 있어서
조카 옷도 엄청 구입했다.
전부 다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로 골랐숑.
조카의 원픽이 뭔지도 day3에서 밝혀집미당~
^^*
이상,
20170715 /런던 day2였습니다.

핑백

  • 오늘의 패션 : 런던 Day 5 2019-06-04 16:52:54 #

    ... 실컷 놀아보자며. 닷새 중 날씨가 역대급으로 좋았던 날의 패션. 바로 어제 급하게 건졌던 숏팬츠에(런던 day 4) 첫 쇼핑 때 구입했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다. (런던 day2) 가방은 둘째날 브리티시 라이브러리에서 구입했던 에코백. 앞 뒷면이 그림이 달라서 두가지 버전으로 들을 수 있겠다. 어디에도 브리티시 라이브러리 기념할만한 표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