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짐이 또 많아져서 한쪽 어깨로만 메는 게 부담 부담.
백팩을 종종 메게 됐는데
날이 더워지니까 어깨 끈이 두꺼우면 덥길래
얇은 어깨끈의 백팩을 구입했다.
백팩을 종종 메게 됐는데
날이 더워지니까 어깨 끈이 두꺼우면 덥길래
얇은 어깨끈의 백팩을 구입했다.

페이크레더 백팩.
가로 세로 22x26cm 에 두께 10 cm
받아보니 너무 미니미니 해..
그런데 신기하게 엄청 많이 수납 가능,
9.7인치 아이패드, 노트, 필기구와 화장품 등 각종 소지품이 다 들어있는 왕파우치, 470ml텀블러, 썬글라스 케이스, 반지갑 이것들이 다 들어간다.

문제는 다 짊어지니 무겁다는 거.
끈이 얇아서 더 무겅.
이쁘니까 갠차나~
가로 세로 22x26cm 에 두께 10 cm
받아보니 너무 미니미니 해..
그런데 신기하게 엄청 많이 수납 가능,
9.7인치 아이패드, 노트, 필기구와 화장품 등 각종 소지품이 다 들어있는 왕파우치, 470ml텀블러, 썬글라스 케이스, 반지갑 이것들이 다 들어간다.

문제는 다 짊어지니 무겁다는 거.
끈이 얇아서 더 무겅.
이쁘니까 갠차나~

앞주머니에 지퍼 버클 때문에 작은 흠집이 있다.
별로 신경 쓰이진 않지만
별로 신경 쓰이진 않지만

이 김에 자국 가릴 겸 뱃치를 달아주고 싶어짐.

내셔널 갤러리에서 구입한 반고흐 해바라기 뱃지.

금색이 어쩐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쌩뚱맞기도 하고
저 앞주머니 자주 사용하는데 물건 빼고 넣을 때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분실될 거 같기도 하고(뺏지 여럿 잃어버렸음 ㅠㅠ)
...
??
아직 고민 중이라 못 달아주고 있음.
쌩뚱맞기도 하고
저 앞주머니 자주 사용하는데 물건 빼고 넣을 때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분실될 거 같기도 하고(뺏지 여럿 잃어버렸음 ㅠㅠ)
...
??
아직 고민 중이라 못 달아주고 있음.
